처음 블로그를 유튜브로 어정쩡하게 배울 때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서치 어드바이저에 블로그를 등록했었다.
지금 다시 차근히 살펴보려 들어갔더니, 이제는 많은 요소가 보인다. 그중 <H1> 요소가 2개 이상 발견이란 말이 걸려 알아보기로 했다.
클래스 101원 월간 구독을 통해 블로그 수업은 다 들으리라 다짐했기 때문에
먼저 아로스님강의 그다음 선한 부자오가닉 님의 강의를 듣고 요즘엔 리남의 블로그 강의를 듣고 있다.
이제는 아는 이야기들이 많아 편하게 강의를 듣고 있는데, 선생님마다 가르쳐주는 팁들이 조금씩 달라 들을 맛이 있다.
내가 앞전에 거쳐왔던 길도 다시 리남님의 강의를 들으며 따라가 보면
저번길에서는 초보라 보이지 않았던 많은 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렇게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할 챕터를 들으며 내가 예전에 등록한 것들이 잘 되어 있나 보려고 했다.
그리고 새로 만든 블로그도 다 등록할 요량으로 들어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번에 실수가 있더라.
https로 등록을 해야 하는데 한 사이트가 http로 등록이 되어 있었다.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는 무조건 https로 등록하면 된단다. 그래서 삭제 후 새로 등록을 했다.
소유주 확인할 때 HTML로 확인하지 않고 태그를 이용하여 확인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로 머리에 넣었다. 우리는 단순히 티스토리 서비스 이용자 이므로 태그로만 소유주 확인을 할 수 있단다.
어쨌든 다시 등록을 하고 그제야 rss도 다시 등록해야지 하고 둘러보는데 <H1> 요소가 2개 이상 발견이라는 말과 마주하게 되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처음에는 좋은 말인 줄 알았다 ㅋ
그래서 한번 알아보았다.
티스토리에 H1 제목이 두 개 이상이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내가 북클럽 스킨을 사용할 경우 블로그의 전체 제목이 H1으로 잡혀있어서 그렇다. 그런데 내가 뭐 좀 잘해 보겠다고 글 내용 안의 제목이나 소제목에 h1을 사용해서 그런 거다. 전에 어떤 강의에서 h2로 사용해야 되는데 이유를 이야기하려면 깊게 들어가야 되니 그냥 h2로 써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또 다른 강의에는 h1을 써라는 말이 있었어서 헷갈린 거 같다.
이제 글들에서 h1 제목으로 잡혀있던 것을 수정해 주고, 결과가 반영되는 시간을 좀 기다려 봐야겠다.
할수록 어렵고, 계속 문제들이 생겨가지만 이것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는데 재미를 느낀다. 이런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나는 블로그 전문가가 되어있겠지. 발견되는 문제들에 스트레스받지 말고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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